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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소식/산악뉴스    ( 2008/06/18 11:52:22, 조회수:3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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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탐방예약제 시범운영

지난 10년 동안 자연휴식년제(현 국립공원특별보호구)로 출입이 통제된 지리산국립공원 내 칠선계곡에 대한 일반인 탐방이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리산 칠선계곡에 대해 지난 5월 5일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지리산 칠선계곡 특별보호구 탐방예약·가이드제'는 자연생태적으로 내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운영기간은 5∼6월, 9∼10월로 제한하며, 1회 40명까지 인터넷 예약을 통해 접수한다.

마을주민으로 구성된 '국립공원 지킴이' 8명이 탐방객들을 안내하는 가이드로 참여한다.

천왕봉까지 9.7km에 이르는 길고 험한 계곡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참가자는 여행자보험에 반드시 가입하고, 출발지에서 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도시락은 꼭 지참해야 한다.

또한, 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효됐을 경우를 비롯해 운영 당일 비가 오거나 지속될 것으로 기상 예보가 있는 경우, 전일 강우량이 30mm이상인 경우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어린이, 노약자, 지병 등 체력적으로 장시간 산행을 할 수 없는 사람은 참가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칠선계곡 탐방예약·가이드제는 내년까지 2년간 시범운영된다.

이후 식물상, 탐방로 훼손여부, 참가자 만족도 및 지역경제 기여도 등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계속 시행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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